
대부도하면 칼국수!!
말고 다른 음식이 생각나서 찾다가
알게 되었어요


자리에 착석했는데 뷰가 미쳤어용
(물론 물이 없긴 한데..하핫)
그래도 물 들어오는 걸 상상하며


기본 반찬은
소고기 무국 / 깻잎 / 마른 김 / 김치 / 감자 샐러드
깔끔해요
소고기국은 따뜻한 게 진국이에요

꼬막 한판 (2~3인분)을 시켰어요!
39,000원
육회 한판 (2~3인분) : 39,000원

계란 / 제육 / 꼬막 / 양념밥
꼬막을 보니
강릉이었나요 엄지네 포장마차가 생각나네요
꼬막만 먹으면 간혹 꼬막 자연의 향이 나는 부분도 있어요



다 넣고 쉐이키 잇 하면 됩니다~
39,000원 대비 꼬막 양은 엄지네보단 적었지만
그 부분을 고기로 채워준 부분
저는 다음번에 가면 육회를 시켜볼 것 같아요

건물이 빨강빨강해서 증명사진 맹키로
포토존들이 있어요~
물이 들어왔을 때 가면 훨씬 더 뷰 맛집일 것 같아요
꼬막 씹히는 식감은 좋았어요
밥의 양이 더 많았습니다
막국수도 있던데 막국수가 더 솔깃한 느낌이!
부모님 데리고 가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
부모님 나이대분들이 많더라구요!
한번쯤 추천드려요
사장님도 친절하세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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